겨울이 오고 있다.
올해 혹서기를 예견했던 기상학자가 이번 겨울은 영하 18도까지도 내려갈 수 있단다.
우리 팀은 퇴사자 수가 조용히 늘고 있다.
방한용품을 꼼꼼히 마련해두고, 기도와 말씀을 수시로, 지금껏 수립해왔던 루틴은 가급적 지키는 방향으로 가려 한다.
새해가 밝기 전까지는 이 블로그에 내가 집중해야 하는 분야에 한정해서 업로드할 계획이다.
누군가 내 주제어를 검색해서 들어와준다면 유익한 리마인더가 되겠지! 이것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누리는 소소한 기쁨 중 하나이다.
잘 살아남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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