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캔디류 중에서 유일하게 재구매하고 있는 씨프렌즈 캔디, 고급스러운 단맛이 일품이라고 생각한다.

형형색색의 사탕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빨간색이 제일 맛있다. 하리보 젤리도 그렇고 역시 빨간색 알갱이들은 날 실망시키지 않아 ㅋㅋ

스타벅스가 이 사탕을 직접 만들 리는 없어서 틴케이스 뒤를 까보니 제조업체가 Bonbons Barnier란다.

프랑스업체인 것 같은데 홈페이지 관리를 얼마나 안 하는건지 사이트 접속이 안 된다.  

딱히 별 근거도 없는 추측을 하자면, Bonbons Barnier가 스타벅스에게 OEM 방식으로 납품하고 있을 것 같은데 거래조건이 사뭇 궁금하다.

물론 알 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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