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오고 있다.
올해 혹서기를 예견했던 기상학자가 이번 겨울은 영하 18도까지도 내려갈 수 있단다.
우리 팀은 퇴사자 수가 조용히 늘고 있다.
방한용품을 꼼꼼히 마련해두고, 기도와 말씀을 수시로, 지금껏 수립해왔던 루틴은 가급적 지키는 방향으로 가려 한다.
새해가 밝기 전까지는 이 블로그에 내가 집중해야 하는 분야에 한정해서 업로드할 계획이다.
누군가 내 주제어를 검색해서 들어와준다면 유익한 리마인더가 되겠지! 이것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누리는 소소한 기쁨 중 하나이다.
잘 살아남아 보겠습니다.
728x90
'Thoughts and actions' 카테고리의 다른 글
| Magpie가 총총총 (0) | 2025.01.11 |
|---|---|
| 2024년을 보내며.. (1) | 2025.01.02 |
| 내가 자주 보는 북튜버 채널 리스트 #2 (0) | 2024.10.12 |
| WTA500 코리아오픈 직관후기 (2024.09.18) (0) | 2024.09.22 |
| muttering_to_myself_2024.09.18 (0) | 2024.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