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분 20초부터)

영이 거듭나지를 못한거요.
겉에는 뭐, 모태신앙이고, 겉에는 뭐 유아세례자고, 유아세례 받았다고 천국 갑니까?
유아세례 받는다고 구원 못 받아요! 모태신앙이라고 천국 못 가요!
속사람이 거듭나가지고 거룩한 신부로 등잔을 준비하여
우리 예수님 오셨을 때 환란과 핍박을 믿을 수 있는 믿음으로 그릇이 준비되어 있어야 천국 가는 것이지

그래서 천국의 문은 좁은 문인거에요. 대충대충해서 못 가요.
우리가 겉으로 보기엔 대충대충 살아가는 것 같지요. 그러나 결정적일 때는 '오직예수'가 되어야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예수를 생각하고, 길을 가다가 예수를 생각하고, 어려움을 만났을 때 예수를 생각하고,
오직 예수로!!

시험 들 일이 뭐가 있습니까 여러분? 시험 들 일이 뭐가 있어 예수 믿으면서
거리가 무슨 문제가 있어? 날씨가 무슨 상관이 있는데?
돈 때문에 교회 못 온다고 하고, 누가 돈 달라고 합니까? 믿음대로 하면 되는 것이지.

누가 뭐라고 해요. 내가 저 김집사 떄문에 뭣하러 지옥을 갑니까, 내 영혼이 얼마나 소중한데
결국은 그런 탓을 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는거야, 하나님 앞에 갔을 때.
지옥 가서 그렇게 말하겠습니까? 나 목사 잘못 만나서 지옥 갔다고?
잘못 만났으면 빨리 도망을 갔어야지, 어리석게 거기 있어, 정에 매여가지고?
나는 저, 이집사 때문에 시험에 들어서 지옥 갔다고 말할거에요?
근데 그 이집사는 천국 가버렸어. 그럼 어떻게 할건데요?
여러분 그런 일이 없을 것 같아요? 그렇잖아요.
저 이집사 때문에 내가 시험 들었어, 말 함부로 하는 것 때문에.
근데 그 이집사는 나중에 회개하고 회심해가지고 진짜배기 예수쟁이가 되버려가지고 천국 가버렸어.
그런 일이 없을 것 같습니까?

우리가 왜 그런 것 때문에 내 소중한 영혼을 지옥에 보내 버려야 되냐 이 말이에요.
무엇 때문에 믿어주는 삶을 사냐고. 예수를 믿는 자가 되어야지.
온통 관심이 내 영혼에! 온통 관심이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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