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 근심걱정 없이 편하게 살 수 있을까? 더이상 용쓰고 싶지 않다.

하지만 근심걱정거리는 줄어들기는 커녕 더 늘어나기만 할 것 같아.

게다가 나는 무던하지도 않아서 외부적인 요인이 없으면 알아서 걱정거리를 만들어낸다. 이 분야에서만큼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스타일;;

 


아무것도 안 해도 되는 환경을 잠깐이나마 향유하고 싶다.

생각을 잠시 멈추어도 별일이 없는 그런 진공의 시간.

입증해내고, 싸우고, 쟁취해내고, 만들어내는 일을 잠깐 쉬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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