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중요한 문제를 직면하지 않아서일 수도 있다.
이 문제를 정면돌파하라, 네가 힘이 있건 없건, 어떻게든 해결을 해보려고 하라 - 고 하나님께서 계속 말씀하시는데도, 나에게 도무지 이겨낼 힘과 지혜가 없는 양 보여서 다른 분야에서 뻘짓을 할 때가 있다.
하나님, 저는 이 문제와 씨름하면 패배할 것 같으니까 다른 문제와 씨름하고 다른 문제를 이기고 올게요. 이것도 노력이니까 하나님 흡족히 받아주시겠지요? 이것도 제 성장에 유익이 되겠지요?
하지만 하나님께서 마음에 남겨주신 그 문제를 직시하지 않으면 인생 한가운데서 영문도 모른 채 도돌이표를 그리는 나 자신을 발견할 때가 있다.
항시 애를 쓰는데 일이 안 풀리면 이러한 이유가 아닐지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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