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슘 보충제를 먹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항상 자도자도 졸립고 깨면 기분이 매우 안 좋았는데, 요즘은 자고나면 기분이 개운하다. 몇년 만에 이런 기분을 느끼는 건지 모르겠다. 물론 과다 섭취에는 부작용이 따른다고 하니 구매하기 전에 정량 체크 및 약사와의 상담을 미리 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비타민 C를 먹어도, 한약을 먹어도, 홍삼을 먹어도 그냥 그런가-싶었는데, 마그네슘 보충제는 먹고 안 먹고의 차이가 크더라. 마그네슘 보충제 추천하는 지인분께 "며칠 안 먹었다고 컨디션 안 좋아지다니, 거 마약 아니오"라고 농지기를 던졌는데. 괜한 말을 했네. 멋쩍다.

주로 판매하고 또 권장하는 스펙은 칼슘 마그네슘 함량비율이 2:1인 제품이다. 인터넷 찾아보면 쎄빌었다. 그리고 산화마그네슘, 구연산마그네슘 등 마그네슘 보충제에도 종류가 있는 것 같은데 이 또한 웹서치+약사와의 상담을 통해 미리 알아두면 좋을 것이다.

나는 부작용 걱정에 산화마그네슘 보충제를 하루 한 알 (150 mg)만 먹고 있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