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태생적인 귀여움을 봤나. 

 

 

고양이 키우고 싶은데 집도 좁고 방음이 안 된다. 무엇보다도 내가 한 생명을 거둬들일 능력이 없는 것 같다. 내 앞가림이나 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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