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ughts and actions/Alteryx

0. Alteryx (알터릭스) 카테고리를 시작하기에 앞서

한낱점 2021. 3. 20. 23:53

 

직장에서 며칠간 Alteryx (알터릭스) 사용법을 교육받은 적이 있다. 이후 실제 사용해보려 했지만 단 몇차례의 강의로는 내가 원하는 수준의 복잡다단함을 구현하기 어려웠다. 이번에도 내가 찾아가는 공부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엑셀은 널리 알려진 어플리케이션이라 인터넷에도 자료가 넘쳐나고, 주변에 물어보고 대답하고 논의할 사람들이 많았다. 그런데 알터릭스는 회사 내에 쓰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고, 설령 그분들께 궁금한 점을 물어봐도 속시원한 대답을 얻기 힘들었다. 각자 알터릭스 사용방법 및 목적이 달라서였던 것 같다.

 

Alteryx Community (링크), 유튜브 및 해외 블로그 등으로 독학하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어 보인다. 이 카테고리는 내 중얼거림, 질문거리, 소소한 깨달음을 기록하기 위해 신설했다. 추상적이고 흩뿌려진 느낌들을 기록해두고 갈무리를 해두어야 그 지반을 딛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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